시작 전
자기 탐색 · Self-Exploration

나침반

스스로에 대해 조금 더 편하게, 조금 더 솔직하게 들여다보는 시간. 성 정체성과 마음이 향하는 방향은 하나의 정답으로 딱 떨어지지 않는, 사람마다 다른 스펙트럼이에요.

이번 버전은 0~6 스펙트럼 방식으로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더 정교하게 측정해요. 완전히 이성 쪽으로 기우는 지점(0)부터 완전히 동성 쪽으로 기우는 지점(6)까지를 촘촘한 단계로 나누고, 이런 반응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경우를 위한 X도 함께 살펴봅니다. 여기에 젠더 감각을 살펴보는 문항을 더해, 총 13개 문항 · 약 5분이 걸려요.

이 결과는 진단이나 확정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self-reflection(자기 성찰) 스냅샷이에요. 이런 척도는 모든 정체성(특히 논바이너리 등 제3의 성)을 온전히 담지는 못하는 단순화된 도구라는 한계가 있어요. 사람의 정체성은 시간이 지나며 변하고 자라날 수 있고, 그래도 괜찮습니다. 고민이 있다면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자원과 이야기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